검색결과161건
연예일반

허성태, 블레이드엔터와 전속계약…고창석과 한솥밥[공식]

배우 허성태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6일 블레이드엔터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허성태는 영화 ‘범죄도시’, ‘밀정’,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으로 악역 캐릭터를 소화하며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최강 빌런 장덕수 역을 맡은 허성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영화 ‘소년들’에선 악역 전문 배우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데뷔 이후 첫 선역에 도전했다. 의리 있고 인간적인 형사 박정규 역을 맡은 허성태는 특유의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꾀했다.또 본업 연기 활동뿐 아니라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으로 ‘허블리’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사랑 받고 있다. 블레이드엔터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6 08:48
연예일반

[포토] 권소현, 사랑스러운 미소

배우 권소현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로 오는 12월 6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27/ 2023.11.27 19:59
영화

‘딜리버리’ 권소현, 부국제 GV 참석 “모두가 열심히 만든 작품”

배우 권소현이 영화 ‘딜리버리’로 부산국제영화제 관객들과 만났다.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소현은 지난 7일, 8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딜리버리’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영화 ‘딜리버리’는 한 커플이 원치 않는 아기를 갖게 되면서 산부인과 의사 귀남(김영민)과 그의 아내 우희(권소현)에게 아기를 판매하게 된다는 내용의 블랙 코미디 영화다.권소현은 극중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아기를 사기로 결심하는 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부족한 것 하나 없이 해맑은 것 같지만 유산을 받기 위해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우희를 생생하게 표현한 권소현의 연기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GV에 참석한 권소현은 “시나리오 처음 읽었을 때 흥미로웠다. 그리고 작품 외적으로, 당시 사랑하는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 그 강아지 이름이 바로 ‘귀남’이었다”라며 “계속 슬퍼하지 말고 작품 활동하라고 하는 것 같았다”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 등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GV를 마무리하며 권소현은 “오늘 시간 내서 이 자리에 와주시고 영화를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께 ‘잘봤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모두가 열심히 만든 작품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소현은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 후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겉차속따 ‘방두네’ 캐릭터를 심도 있게 그려냈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연기파 배우 면모를 입증했다.한편 영화 ‘딜리버리’에서 열연을 펼친 권소현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1 12:20
연예일반

고창석, 제이플랙스에 새 둥지… 이준영·한채영 한솥밥 [공식]

배우 고창석이 제이플랙스(Jflex)의 새 가족이 됐다.2일 제이플랙스는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고창석과 함께하게 됐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인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고창석은 2001년 데뷔, 다양한 영역에서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서 고등학교 교장 역을 맡은 그는 상대 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깨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또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드라마 ‘굿 닥터’, ‘킬미, 힐미’, ‘남자친구’ 등에서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고창석은 연극 ‘보이첵’, ‘휴먼코메디’ 외에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고창석이 앞으로 펼칠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커진다.한편 제이플랙스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영을 비롯해 한상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돼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02 11:14
연예일반

한채영,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소속사 제이플랙스측은 한채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히며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휘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이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채영은 데뷔와 동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드라마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중국에도 진출해 활발할 활동을 이어갔다.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개설한 한채영의 중국 틱톡(TikTok)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중화권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언니들의 슬램덩크2’, ‘오지의 마법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한 성격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특히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는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채영은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채영 부티끄‘, ’와이낫‘에 이르기까지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도 맡은 바 있다. 이처럼 전방위에서 맹활약해온 한채영은 제이플랙스와손잡고 더욱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플랙스에는 현재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D.P.’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 활약 중인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으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등이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9 11:05
연예일반

권소현,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한상진·이준영과 한솥밥

배우 권소현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권소현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권소현은 지난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 이후 ‘헤어스프레이’, ‘그리스’, 연극 ‘쿠킹 위드 엘비스’, ‘노래하는 샤일록’ 등 다수의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활약했다. 또한 제68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마돈나’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암수살인’에 이어 ‘미쓰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권소현은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권소현은 ‘청와대 사람들’에서 환경 NGO에서 활동하는 시민운동가 고정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8 11:34
연예일반

‘살인자의 쇼핑목록’ 박지빈, 깊은 여운 남긴 연기로 수놓은 명장면

배우 박지빈이 다채로운 연기로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채우고 있다. 박지빈은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성전환증을 가진 생선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박지빈은 내공 있는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이에 그가 빛낸 명장면을 꼽아봤다. -이것마저 잘하나 싶던 판촉 현장 “쟤 정체가 뭐야?” 극 중 판촉에 열을 올리는 생선(박지빈 분)을 보며 안대성(이광수 분)이 보인 반응이다. 시청자들 역시 마찬가지. 생선 장수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판촉 멘트를 신명나게 뽐내는 박지빈의 능청스러움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심지어 해당 장면은 박지빈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했다고. 박지빈은 시선을 강탈하는 선글라스, 귀에 착착 감기는 멘트 등 수산 시장에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캐릭터 연구에 힘썼다. 이같은 박지빈의 노력은 극을 다채롭게 만들며 배우 박지빈으로서도 전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냈다. -디테일 폭발한 메이크업 박지빈은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여장에 도전했다. 화장대 앞에서 메이크업하던 박지빈의 섬세한 손놀림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브러시에 묻은 파우더를 털어내 양을 조절하거나, 거울을 바라보며 턱을 치켜들고 조심스럽게 얼굴에 색을 입히는 모습은 보통 연구로 나오는 모습이 아니라는 반응과 함께 호평을 받았다. 박지빈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주저함 없이 디테일까지 살려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시청자도 울린 생선의 비밀 생선의 결백이 밝혀지며 함께 수면 위로 올라온 그의 비밀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자신을 의심하는 안대성에게 “나는 내 입으로 남자라고 말한 적 없어. 남자가 여자처럼 보이는 옷 좀 입는다고 살인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취급은 너무하잖아”라고 호소한 것. 담담하게 상황을 이끌던 박지빈은 마지막에 꾹꾹 눌러온 감정을 흘려보내듯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동네에서 유일한 친구였던 경아(권소현 분)에 대해 말하며 누군가를 떠올리듯 허공을 응시하는 시선과 눈물짓던 모습에서는 절절함이 느껴져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생선은 왜 전과 3범이 되었나 지난 5회에서는 생선이 자신의 전과에 대해 입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침착한 목소리로 자신이 왜 전과를 가지게 되었는지, 자신이 처했던 상황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던 가족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일들을 회상하다가 고개를 숙여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는 박지빈의 표현력은 생선이라는 캐릭터의 이면에 감춰진 상처와 슬픔을 느끼게 해 짙은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박지빈은 무게를 따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생선을 시청자들의 아픈 손가락이자 계속해서 마음이 가는 캐릭터로 만들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최종 2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박지빈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8 16:11
연예

이호원, 이니셜엔터 전속계약…이선빈과 한솥밥[공식]

배우 이호원이 새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호원과 전속계약 소식일 알리며 "이니셜 엔터테인먼트가 이호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호원은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열정 넘치는 배우다. 이호원이 다방면에서 원하는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활약을 선보일 이호원에게 많은 기대와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호원은 지난 201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연기에 도전, 극 중 강준희 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드라마 ‘가면’, ‘초인가족 2017’, ‘자체발광 오피스’, ‘투깝스’, ‘마성의 기쁨’, ‘힙합왕 – 나스나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이호원은 영화 ‘히야’, 뮤지컬 ‘모래시계’,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까지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으로 배우로서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탄생’의 개봉을 비롯해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의 주인공 원류환 역으로 공연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펼칠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호원이 전속계약을 맺은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권소현, 김강민, 김동호, 김홍경, 류승무, 박정우, 성유리, 이선빈, 이수인, 이정현, 이주연, 임보라, 임수형, 한상진, 허남준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1 08:08
연예

홍예지, 정치 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 캐스팅

신예 홍예지가 본격적인 열일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배우 홍예지가 오는 5월 공개 예정인 새 정치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에 출연한다. 풋풋한 매력을 보여줄 홍예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와대 사람들’은 청와대를 주배경으로 임기 말 대통령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쇼트폼 드라마다. 배우 차인표와 예지원이 각각 대통령 고한표와 영부인 역을 맡았고 권소현, 윤병희, 금새록, 정웅인 등이 합류했다. 극 중 홍예지는 대통령의 막내아들 고학찬(차선형)의 여자친구이자 당차고 정의감 넘치는 고등학생 마윤아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마윤아는 예쁘장한 외모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극의 활력소가 되는 인물이다. 홍예지는 나이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연기와 맑고 신선한 이미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배우다. 치열한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연기 데뷔작 ‘소녀’의 타이틀롤을 맡아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데 이어 ‘청와대 사람들’ 출연까지 기대를 모은다. 이철하 감독이 연출한 ‘청와대 사람들’은 편당 30분씩 10회 방송하며, 플랫폼은 곧 결정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5 07:00
연예

‘너가속’ 박주현X채종협→이채민, 화기애애 단체 포스터 공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다. 배드민턴을 직업으로 삼은 실업팀 선수들이 그려갈 공감 가득 직장 생활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17일) ‘너가속’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단체 포스터에는 박태양, 박태준을 비롯해 육정환(김무준 분), 연승우(최승윤 분), 이영심(조수향 분), 고동완(문동혁 분), 천유리(권소현 분), 오선수(빈찬욱 분), 양성실(전혜원 분), 이지호(이채민 분) 등 유니스 소속 선수와 소망은행 소속이지만 한 팀처럼 어우러진 이유민(서지혜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수들은 네트가 걸려있는 초록빛 배드민턴 코트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코트 위를 나뒹구는 셔틀콕들이 치열했던 연습의 열기를 보여준다. 환하게 웃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이번 포스터를 통해 유니스 선수들이 한자리에 있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하나로 어우러진 선수들의 케미스트리가 ‘너가속’ 본방송에서 그려질 이들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너가속’ 제작진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모인 열한 명의 배우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들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항상 상의하고, 토론하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드라마 안에서도, 밖에서도 빛난 팀워크를 기대하며 ‘너가속’ 본방송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는 4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7 11:3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